한달은 고민한 것 같습니다.

수익형 블로그로 부업을 해보겠다고 마음 먹은지 4개월 동안 비싼 강의도 들어보고 유명하다는 강사의 전자책도 구매해서 읽어 보았지만 수익은 정말 미미했습니다.

좌절도 해보고, 블로그에 글을 쓰면서도 내가 잘하는 것인지 의심을 하였지만 포기는 하지 않던 중 로그니즘의 그로윙스쿨을 알게 되었습니다.

다른 블로그 강사의 전자책 홍보와 같이 로그니즘의 '애드센스 비밀노트' 또한 과거 어려운 시절을 겪고 애드센스라는 수익형 블로그를 알게 되어서 연매출 2억 원을 달성했다는 그런 홍보문구를 보고 현혹되기 싫었습니다.

그렇게 잊혀져 갈 무렵 '그로윙스쿨' 카페에서 로그니즘님의 글들을 보게 되었고, 수강생들로 보이는 회원들의 질문에 일일히 답변을 해주시는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다른 강사들의 전자책이나 강의는 일단 판매하면 사후 관리나 피드백이 전혀 없는 것과 대조적인 모습이 인상적 이었습니다.

그렇게 한 달간 고민을 한 끝에 결국 비밀노트 전자책을 구입하게 되었고, 일주일간 5번은 정독을 했던 것 같습니다.

전자책을 읽는 과정에서 궁금한 것이 있어 카페 게시판에 질문을 올리면 하루만에 바로 로그니즘님께서 직접 답변을 달아주시고, 피드백도 해주셨습니다.

내용 또한 수박 겉핥기 같은 두리 뭉실한 내용이 아니라 실제로 바로 써먹고 응용할 수 있는 것들이 포함되어 있어 애드센스 블로거로서의 근본과 실전을 모두 얻을 수 있던것 같습니다.

최근 로그니즘님이 카페에 게시한  '글쓰기 천재가 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의 내용과 같이 '비밀노트'와 '실전노트' 전자책을 필사 하면서 완전한 내것으로 흡수를 하고 싶을 정도 입니다.

아직 미약한 시작이지만 포기하지 않고 계속 전자책을 마스터하고 꼭 컨설팅까지 받을 생각입니다.

앞으로 내 자신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면서 솔직한 리뷰를 마치겠습니다.